경기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개 초교에 ‘어디든 놀이터’ 조성
경기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개 초교에 ‘어디든 놀이터’ 조성
  • 수원=최준석 기자
  • 승인 2019.07.17 17:20
  • 수정 2019-07-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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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린 학교 놀이터에서 마음껏 노는 아이들 모습. /수원시
직접 그린 학교 놀이터에서 마음껏 노는 아이들 모습. /수원시

[한국스포츠경제=최준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도내 아동의 놀이권 보장을 위해 ‘어디든 놀이터’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20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디든 놀이터’는 아동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유휴공간에 전통놀이 바닥그림을 보급해 마음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아동들이 도안과 색상을 선택하고 직접 그림그리기에 참여해 공간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놀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능길초등학교 전교생 82명이 17일 학교 바닥에 전통놀이 그림을 함께 그리는 사업이 진행됐으며, 참여 학교별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교선 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 체육시간, 방과후시간 등 수시로 신체활동이 가능하도록 앞으로 학교 체육활동 공간을 지속적으로 재구조화해 배움이 있는 교육활동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