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편집자]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0일 개막한다.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연맹 개최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2000여명의 미래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서로 갈고닦은 실력을 가린다.

63개 지역, 130개 팀이 저마다 우승을 향해 힘찬 담금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목해야할 팀들을 소개한다. 지난해에 열린 제2회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영광스러운 우승팀 남양주시 유소년야구단, 김포시 유소년야구단, 송파구 유소년야구단, 양평 두물머리 유소년야구단, 방배 유소년야구단이 그 주인공이다.

◇ 새싹리그

2018 새싹리그 우승팀 : 남양주시 유소년야구단

2018 새싹리그 최우수 선수 : 이병현 선수

◇ 꿈나무리그

2018 꿈나무리그(청룡) 우승팀 : 김포시 유소년야구단

2018 꿈나무리그(청룡) 최우수 선수 : 이섭 선수

2018 꿈나무리그(백호) 우승팀 : 송파구 유소년야구단

2018 꿈나무리그(백호) 최우수 선수 : 정원준 선수

◇ 유소년리그

2018 유소년리그(청룡) 우승팀 : 김포시 유소년야구단

2018 유소년리그(청룡) 최우수 선수 : 이석희 선수

2018 유소년리그(백호) 우승팀 : 양평 두물머리 유소년야구단

2018 유소년리그(백호) 최우수 선수 : 조원재 선수

◇ 주니어리그

2018 주니어리그 우승팀 : 방배 유소년야구단

2018 주니어리그 최우수 선수 : 변윤상 선수

편집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