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우건설 상생협의체가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대우건설 임직원과 우수협력회사(22개사)로 구성된 상생협의체가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기저귀와 점도제 등 1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기존의 우수협력사 모임에서 동반성장과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올해 7월 발족했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첫 대외활동인 금번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상시(정기/비정기)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기성 조기집행, 2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지원, 대우건설 특허사용권 무상지원 등의 상생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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