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성인 10명 중 4명은 7~8월을 피해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위드이노베이션이 자체 커뮤니티 '여기톡'에서 6~8일 성인 이용자 1,05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8월이 아닌 기간에 여름휴가를 간다는 응답자가 41.3%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성수기를 피한 이유로는 '숙박 및 항공료 할인'이 45.5%로 가장 많았고 '한가한 관광지'가 30.8%로 뒤를 이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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