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차량 공유 서비스 ‘쏘카’는 차량 관리 업체 '차케어'를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차케어는 세차·실내 클리닝·소모품 복원 등을 하는 업체다. 쏘카는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쏘카와 차케어는 차량 관리부터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등 더 안전한 이동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차량 관리와 데이터 최적화는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핵심적 요소"라면서 "차케어와 함께 모빌리티 생태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한빛 기자 onelight@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