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하남소방서, 하남경찰서 등 11개 기관 간담회 참여
11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하남시

[한국스포츠경제=김원태 기자] 하남시가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소방서, 하남경찰서 등 11개 재난책임·지원기관 기관장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재난예방을 위한 기관 간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고,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절차 소개와 시 재난대응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자유토의가 진행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우리 시는 그 성장과 함께 대형화·복합화 재난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점에 여기 모인 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남=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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