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한스경제=김아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7년 연속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5일 자사 브랜드 '라비다'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15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총 32만 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라비다는 피부를 이루는 근원요소(cell)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내외부의 신호전달 과정을 통해 조절되고 유지된다는 관점에서 탄생한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이다.

지난 2012년 세포 간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피토S1P™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화장품에 적용시킨 것은 물론, 이후 국책과제를 진행, 수년간의 연구 끝에 세포 자체의 힘을 강화시키는 신호전달물질 시그날로좀™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이를 적용한 제품 가운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라비다가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라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상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코리아나의 경쟁력인 R&D와 품질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나타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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