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현대경제연구원은 14일 발표한 '청년 고용보조지표의 현황과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고용보조지표 3'에 비자발적 비정규직(45만8,000명)과 그냥 쉬고 있는 청년(19만7,000명)까지 포함하면 청년 체감실업자는 179만2,000명, 청년 체감실업률은 34.2%가 된다고 분석했다. 청년 체감실업률은 남성이 37.1%로 여성(31.4%)보다 높았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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