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레이서로도 활동 중인 배우 연정훈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레이싱대회 ‘페라리 챌린지 APAC시리즈’에서 3위를 기록했다.

연정훈이 입상한 ‘페라리 챌린지’는 1993년 시작한 세계 최고의 원 메이크 레이스로 전 세계 약 40개국의 3000명 이상의 전문레이서와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출전하는 종합 레이스 대회다.

올해로 4년째 한국대표로 출전한 연정훈은 레이서로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좋은 기록을 냈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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