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대표 김준환)의 유아 전문 화장품 브랜드 ‘뷰띠아띠’가 출시한 ▲아이쁘다 네추럴 바디앤샴푸 ▲아이쁘다 네추럴 베이비 로션 2종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뷰띠아띠는 민감한 아기 피부에 맞는 최상의 천연 성분을 찾아내 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등 20가지 유해성분과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EWG 1-2 등급 이상의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으로만 만든 제품이다.
천연복합추출물과 과일추출물이 함유된 ‘아이쁘다 네추럴 바디앤샴푸’는 배냇머리 이후 아이들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동백나무잎, 캐럽콩, 감 등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2019 우수 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아기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재료만을 엄선했다. 천연복합추출물은 단일성분으로 이뤄진 감, 동백나무잎, 캐럽콩 추출물보다 5알파 환원효소 억제효과가 있고 비듬균 제거, 두피 홍반 완화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김준환 대표는 “동백나무잎, 캐럽콩, 감은 모두 일반적으로 두피, 모발 관리에 사용하는 우유, 계란, 로즈마리, 올리브오일보다 효과가 높다”며 “새싹이 자랄 때 영양분을 줘야 튼튼하게 자라는 것처럼 아이들 두피에도 좋은 영양분을 주어 두피를 보호해주고, 튼튼한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탈모예방까지 해준다”고 설명했다.
‘아이쁘다 네추럴 베이비 로션’은 덥고 습한 여름철 아기들의 땀띠를 관리해주는 순한 저자극 성분의 제품이다.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와 과일 추출물 콤플렉스를 함유해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습력이 뛰어나 신생아땀띠를 예방해준다. 여기에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됐다.
김 대표는 “태열과 땀띠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화장품 부자재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마스크팩 화장품을 제조하는 형의 도움을 받아 좋은 원료로 만든 유아전용화장품을 직접 개발하게 됐다”며,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제품인 만큼 엄마, 아빠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