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셀토스, 국내 출시
셀토스, 가성비甲 '주목'
기아자동차 셀토스가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셀토스를 주목하라!'

7월 중순 국내 출시된 소형 SVU 셀토스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느덧 사전 계약 8000여 대를 기록했다.

셀토스는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이다.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최초로 공개됐고, 3분기부터는 전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셀토스는 소형으로 분류된다. 전장이 4375mm다. 1.6ℓ 가솔린 터보 엔진 및 디젤 엔진을 적용했다. 기아자동차 측은 "셀토스에 대해 크기는 작지만 경제성을 극대화하며 '하이클래스 소형 SUV'라는 타이틀을 달았다"고 설명한다.

셀토스의 국내 출시 가격은 1900만 원대부터 2600만 원대로 형성됐다.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1929만 원, 프레스티지 2238만 원, 노블레스 2444만 원, 1.6 디젤 트렌디 2120만 원, 프레스티지 2430만 원, 노블레스 2636만 원이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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