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고령사회 전문가들 중 절반 이상이 고령자 기준 연령을 70세라고 응답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민간단체·산업계, 학계 등으로 구성된 고령사회 전문가 100명에게 '행복한 고령사회 구축을 위한 소비자정책 이슈와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 중 58%가 고령자 기준 연령을 70세라고 응답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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