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수원 감독 "대구전 골 넣은 타가트? K리그 득점왕 기대"
이임생 수원 감독 "대구전 골 넣은 타가트? K리그 득점왕 기대"
  • DGB대구은행파크=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7.30 21:52
  • 수정 2019-07-30 21:52
  • 댓글 0

수원 삼성이 30일 DBG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1부) 2019 23라운드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승장 이임생 감독의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삼성이 30일 DBG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1부) 2019 23라운드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승장 이임생 감독의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이임생(48) 수원 삼성 감독이 타가트(26)의 활약을 칭찬했다.

수원은 30일 DBG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1부) 2019 23라운드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만난 이임생 감독은 “날씨가 무더워 체력적으로 걱정이 됐다. 효율적으로 경기를 하자고 주문했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수원의 2골은 바그닝요와 타가트가 만들었다. 타가트는 특히 리그와 FA컵, 유벤투스전 등을 포함 최근 7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임생 감독은 “K리그 득점 선두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굉장히 축하해주고 싶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해서 득점왕에 오르면 좋겠다”며 “성실한 선수다. 또한 팀워크에 충실한 선수이기도 하다. 다른 선수들에게 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안드레(45) 대구 감독은 “양팀 모두에게 힘들고 타이트한 경기가 된 것 같다. 날씨도 더워 모든 선수들이 고생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꼭 승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전반엔 공격적인 선수들을 내보냈다. 득점 찬스는 많이 만들었는데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건 아쉽다. 전반 초중반 너느 정도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했지만, 전반 막판 집중력 흐트러졌다. 후반에는 상대가 유효슈팅 1개를 날렸지만 그게 득점으로 이어져 아쉬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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