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하정♥정준호 부부, 둘째 딸 유담 양 공개
이하정♥정준호 부부, 지난달 26일 출산해
배우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 유담 양을 공개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 유담이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정준호·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출연해 둘째 딸 ‘축복이’ 유담이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붕어빵 둘째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셋째 계획을 논의할 정도다”라고 전하며 “하지만 넘치는 사랑과 의욕과 달리 체력은 부족한, 늦둥이 부모의 현실적인 육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잠든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정준호의 모습과 산후조리원에서 곤히 잠든 딸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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