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창권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파운드리쪽에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고 향후에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극자외선(EUV), 8인치, 이미지 센서 등 케파 증설 계획을 갖고 있다”며 “화성 EUV 라인은 2020년 상반기 가동할 예정으로 7나노 이하 공정도 추가 증설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김창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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