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애경산업이 추억을 앞두고 뜻 깊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경산업은 1일 올해 추석날 직접 만나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신 선물을 전달하는 '애경은 사랑과 존경을 싣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에 비상근무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경찰관과 소방관, 콜센터 직원 등의 근로자와 취업을 위해 추석에도 노력해야 하는 청춘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소중한 분들에게 대신 감사의 선물을 전달해 준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애경 서포터즈 AKLOVER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340명을 뽑아 다음달 13일 추석 이전에 '애경 온정 1호' 선물세트와 감사의 편지를 응모자 이름으로 발송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는 '메신저가 되자'라는 취지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애경산업이 신청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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