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조하나 나이 화제
조하나 “본승이보다 한 살 많아”
조하나의 나이가 화제가 됐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조하나가 ‘불타는 청춘’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조하나 나이가 화제가 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하나는 “내가 본승이보다 한 살 더 많다, 누나다”라고 말하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양재진은 “동안이시다, 반갑습니다 누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하나는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다. 연애를 하고 싶다가도 귀찮은 마음이 크다"며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하나의 나이는 올해 48세다. 아직 미혼이다.

한편 조하나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MBC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 역을 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조하나는 무용가의 길을 가기 위해 2000년 숙명여대 전통대학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조하나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가 됐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무용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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