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원태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휴가, 방학, 무더위 등으로 인해 헌혈인구가 현저히 감소하는 여름철 공단 직원 및 시민 39명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두 번의 캠페인에 이어 이번 세 번째 헌혈 캠페인 까지 직원 및 시민 총 128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오산=김원태 기자 pres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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