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임슬옹 화제
임슬옹, 지효-강다니엘 이어줘
임슬옹, 과거 불치병 앓아
임슬옹이 화제다./ osen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임슬옹이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을 이어줬다는 소식이 들린 가운데 과거 임슬옹이 앓았던 불치병이 화제가 됐다.

당시 임슬옹 소속사 측은 "데뷔 전부터 갈비뼈 부근 통증을 앓아왔다. 2011년 근막동통 증후군, 디스크 내장증, 후관절 증후군, 불규칙적 가슴 통증, 만성적인 통증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희귀질병인 이 병은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해 진단을 받은 후 7년 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활동했지만 입대 이후 치료와 병행이 불가능해 보충역으로 편입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슬옹은 2017년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5개월 여만에 군으로부터 보충역 편입 처분을 받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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