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미국 ABC 채널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다.

몬스타엑스는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지미 키멜 라이브' 방송 녹화에 참여, 한층 더 강렬하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1시 35분(미국 동부표준시)에 진행하는 토크쇼다. ABC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토크쇼로 유명하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스타로서 미국 내 입지를 또 한 번 증명하게 됐다. 녹화를 앞두고 있는 현재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오픈했는데 이 역시 모두 매진되며 현지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스타쉽/지미 키멜 라이브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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