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정연 근황 공개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강타의 양다리를 폭로한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오정연은 8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g"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란 원피스를 입은 오정연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오정연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강타 사생활 폭로 이후 처음이다.

한편 오정연의 폭로 후 강타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강타는 4일 발매 예정이었던 음원 공개를 취소했으며, 16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헤드윅’에서도 하차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