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맞벌이 가정 '직장맘'들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종일반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지만 실제 이용시간은 7.6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육아선진화 포럼'에서 2015년 전국보육실태조사(영유아 자녀 2,593가구 대상) 분석 결과 직장맘의 1일 평균 근로시간은 9.4시간이지만, 어린이집 이용시간은  7.6시간에 그쳤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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