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곽진영, 성형 수술 실패 고백
곽진영 “눈 떠지지 않아”
배우 곽진영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곽진영이 화제다.

곽진영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성형수술 후 심각한 성형부작용에 시달렸음을 털어놨다.

곽진영은 “성형수술을 받은 뒤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감기지도 않았다”며 “다들 내 눈이 이상하다고 했고, 나는 또 움츠러들고 병원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당시의 어려운 사정을 고백했다.

당시 그의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의사는 성형수술 전문의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의사는 당시 잦은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다 결국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곽진영은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다. 지난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산 너머 저쪽'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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