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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문영, ‘불타는 청춘’ 출연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강문영이 김찬우, 조용원, 이제니, 김수근 등의 추억의 스타들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강문영이 이승철과 남다른 인연임이 알려지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강문영은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강문영은 2007년에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지만, 그해 바로 이혼 과정을 밟았다.
한편, MBC 베스트극장 '노란 잠수함' 이후 한동안 연기활동을 쉬었다가 2003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여 '아름다운 선택'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재개했으나 2005년 말 MBC 신돈을 통해 연속극 복귀를 했다. 이후, 두 번째 이혼 때문에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2011년 같은 채널 내마음이 들리니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그 뒤,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또다시 공백기를 가졌다가 MBC 앵그리맘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했다.
최근 강문영은 MBC 수목드라마 `봄이오나봄`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강문영의 나이는 올해 53세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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