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상반기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사진=메리츠화재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메리츠화재가 장기 인보험 매출이 급증하면서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상반기보다 3.1% 성장했다.

메리츠화재는 상반기 순이익이 1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3조 859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특히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인 전년 대비 32.9% 성장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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