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하리수 근황 공개
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결점없는 동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모시고 고고싱. 애견도 동반이 가능해서 엄청 좋다. 주말에 말복, 거기에 여름방학 마지막 주말이라 가족 단위로 엄청 많이 오셔서 주차가 좀 복잡하고 힘들었다. 평일에 오면 편하고 좋을 듯”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입가를 가리고 하얀 캡 모자와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다. 그는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커다란 눈에 인형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더 이뻐지네요” “진짜 너무 예쁜 언니” “리수 언니 부모님이랑 사이좋으신거 넘 부럽네요” “와 진짜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하리수는 본경 이경은으로, 지난 2001년 ‘도도화장품- 빨간통페이나’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그는 트랜스젠더 임을 당당히 밝히며 응원을 받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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