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광복절 #기억록 #광복_74주년_기념_음원

MBC 특별 기획 '1919-2019, 기억록'(이하 '기억록')에서 광복 74주년을 맞아 기념 음원을 발매.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은 전효성이 피처링한 음원 '그날이 오면'을 발표. 이 음원은 MBC에서 18일까지 수시로 방송되는 '기억록' 60회에서 만날 수 있어. '그날이 오면'은 퓨처 알앤비와 뉴잭스윙이 합쳐진 트렌디한 음악. 광복에 대한 염원을 현대적인 음악과 춤으로 표현.

강다니엘(왼쪽)과 지효.

#강다니엘♥지효 #열애_인정_후_첫_스케줄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첫 공식 스케줄을 소화. 강다니엘은 14일 팬미팅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 공항에 있던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로 손인사. 지효는 13일 한 화장품 블내드 행사에 참석.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두 사람 모두 동요한 기색 없이 무사히 행사 마쳐.

#분노의질주 #박스오피스_1위 #신기록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첫 날인 14일 35만 2105명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이는 이전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만 8481명), '분노의 질주: 더 세븐'(13만 5549명)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탐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

사진=MBC 제공, OSEN,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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