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MLB 월드시리즈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농협카드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NH농협카드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추첨을 통해 2019 MLB 월드시리즈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마스터카드가 제공하고 유튜브 TV와 함께하는 2019 MLB 월드시리즈 보러 미국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스터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마스터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해외이용(온·오프라인) 및 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경품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행사기간인 다음 달 2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1등(2명)에게는 MLB 월드시리즈 경기 직관 일정이 포함된 2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10월 중 3박4일 일정으로 제공되는 패키지에는 ▲동반자 포함 왕복 항공권 ▲3박 4일 최고급 호텔 숙박 제공(2인 1실) ▲300달러 상당의 기프트 마스터카드가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2등(20명)과 3등(50명)에게는 각각 5만원,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경품 추첨기준에 해당되는 전 고객에게는 참가상으로 3000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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