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남에 1-0 승리… 4경기 무승 탈출
대구, 경남에 1-0 승리… 4경기 무승 탈출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8.17 22:05
  • 수정 2019-08-17 2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태욱 후반 5분 결승골
대구FC가 17일 홈에서 경남FC를 격파하고 무승 고리를 끊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FC가 17일 홈에서 경남FC를 격파하고 무승 고리를 끊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대구FC가 홈에서 경남FC를 잡고 4경기 무승 고리를 끊었다.

대구는 17일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남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대원과 패스를 주고받은 에이스 세징야가 드리블로 경남 수비를 제친 뒤 골문 앞에 있던 정태욱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정태욱이 수비벽을 뚫고 헤더로 마무리 지으며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대구는 이후 추가골을 넣기 위해 공격 고삐를 당겼다. 유효 슈팅 수에서도 7 대 4로 앞섰다. 하지만 고대하던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정태욱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킨 대구가 경남과 시ㆍ도민구단과 대결에서 웃었다.

지난달 21일 상주 상무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한 대구는 이후 치른 3경기마저 1무 2패 하며 고전했다. 이날 승리로 부진을 씻어내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대구는 승점 37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경남은 승점 19로 10위에 머물렀다. 여전히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성남FC가 17일 홈에서 FC서울을 1-0으로 제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FC가 17일 홈에서 FC서울을 1-0으로 제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같은 시각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는 홈 팀 성남FC의 승리로 끝났다. 성남은 후반 5분 문상윤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그 3위 FC서울을 1-0으로 제압했다. 성남은 승점 33으로 8위를 유지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