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톱모델 부부 김원중-곽지영이 '동상이몽2'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하게 된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신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된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한 지 이제 갓 1년이 넘은 두 사람은 신혼 부부다운 달달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키 189cm, 178cm 역대 최장신 부부의 '달콤 살벌한 신혼'이라는 타이틀이 짧게 소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두 사람의 일상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리얼한 신혼 생활은 오후 11시 20분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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