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김영아가 '멜로가 체질'에서 냉철한 카리스마에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김영아는 드라마 제작사인 흥미유발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소진을 분해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아는 극에서 차갑지만 착하고 다른 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김영아가 출연하고 있는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