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에어서울은 9~12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씨엠립 ▲괌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8월 27일까지로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보라카이 8만6900~ ▲ 코타키나발루 9만900원~ ▲ 다낭 10만2900원~ ▲ 씨엠립 14만900원~ ▲ 괌 14만5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1일부터 괌과 다낭 노선의 주간편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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