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클래스 계승 출시 기념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진행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펄어비스는 자사의 '검은사막 모바일'에 기존 '금수랑'과 '무사'의 계승 클래스인 '낭랑'과 '도제'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용 소환수 '흑랑'과 함께 전투하는 클래스 기존 '금수랑'이 '낭랑'으로 계승됐다. '낭랑'은 흑랑의 힘을 극한으로 이끌어 올린 금수랑의 계승 클래스다. 또 기존 '무사'의 힘을 계승한 '도제'는 도검 기술의 경지에 이른 클래스로 더욱 강력하고 날카로운 공격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펄어비스는 이번 '낭랑' 및 '도제' 업데이트를 기념한 '무기 교환 이벤트'를 오는 9월 1주차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시간의 파편'을 얻는다. 특히 이용자들은 기간 내 획득한 '시간의 파편'으로 '극 리베르토 주무기'와 '극 로사르 보조무기'를 더욱 강력한 무기인 '진 리베르토 주무기, 진 로사르 보조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 클래스 계승 출시 완료 기념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9월 3주차 점검 전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직업 간 주무기 교환권 ▲직업 간 보조무기 교환권 ▲기술 추출권 ▲무기 의상 상자 ▲방어구 의상 상자 ▲전투 플러스 7일권을 즉시 지급한다.
또 '모든 클래스 계승 기념! 출석 이벤트'도 오는 9월 3주차 점검전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출석 일차에 따라 토벌 추천서, 용맹의 증표, 흑결정, 영지 관리인, 블랙펄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