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정동진 크루즈호텔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TV 조선 ‘연애의 맛’에서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 투숙하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은은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 방문했다. 썬크루즈 호텔은 룸과 연결된 테라스에는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었다. 뒤늦게 이곳이 정동진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출연진들은 “저런 곳이 있었어?”라고 놀라워했다.

그런가 하면 한 숙소에서 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2층에 위치한 침실은 2개로 분리되어 있어 따로 잠을 청해야 했지만, 두 사람은 밤늦도록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창석-이채은 커플은 최근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