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스타] ‘호텔델루나’ 여진구, ‘심쿵’ 유발하는 구찬성의 일상은?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면면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 팔로 미~

● 여진구 (yeojin9oo· 185만1098명)

tvN 토일극 ‘호텔델루나’가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로 꼽히고 있죠. 이지은(장만월 역)과 여진구(구찬성 역)의 독특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완벽한 호텔리어지만 장만월 앞에서는 무너지는 구찬성을 연기하는 여진구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아역 이미지는 훌훌 벗어 던진 지 오래입니다. 화려한 수트핏과 설레는 대사,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죠.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교류 중인 여진구의 일상 속으로 빠져 보시죠~

1. 나무를 심겠습니다.

나보다 더 오래 살아갈 나무를 심겠습니다.

다음 생에 당신이 이 나무를 만날 수 있게,

매일 아침 당신을 기억하며 물을 주겠습니다.

매일 밤엔 달빛을 물들이며 옆에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를 두고 갈 땐 두려워하지 마요.

#장만월 #구찬성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9oo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