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레이디가가 분장을 하고 부산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고 케이티엑스(KTX) 탔습니다. #부산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블루카펫 밟으러 부산으로 가고 있어요. 김서형씨 리타오라 패러디에 이어 올해는 #레이디가가 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치장한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가가 분장으로 웃음을 한껏 장전해 이목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발 개막식이 개최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