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권창훈, 보르도-프라이부르크에서 나란히 시즌 첫 골 폭발 ‘기분 좋은 출발’
황의조-권창훈, 보르도-프라이부르크에서 나란히 시즌 첫 골 폭발 ‘기분 좋은 출발’
  • 박창욱 기자
  • 승인 2019.08.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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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권창훈, 시즌 첫 골 폭발
황의조, 전반 11분 만에 특유의 감아차기로 득점
권창훈, 짧은 시간에도 감독 눈도장 찍어
황의조(왼쪽) 권창훈. 프랑스로 진출한 황의조와 독일로 이적한 권창훈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지롱댕 보르도, 프라이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캡처
황의조(왼쪽) 권창훈. 프랑스로 진출한 황의조와 독일로 이적한 권창훈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지롱댕 보르도, 프라이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프랑스 리그1으로 진출한 황의조와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한 권창훈이 나란히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25일(이하 한국 시각) 2019-2020 프랑스 리그 1 3라운드 디종을 상대로 황의조는 전반 11분 첫 골을 신고했다.

후방에서 동료 사무엘 칼루의 롱 패스를 전달받은 황의조는 디종 수비수를 앞에 두고 특유의 감아차기로 디종 골문 구석을 정교하게 갈랐다.

프랑스 지역지 <수드 우에스트>는 보르도의 시즌 첫 승을 이끈 황의조를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했다. “HWANG, 순식간이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그는 완벽한 카운터를 결정지었다”라고 황의조가 재빠른 플레이로 보르도의 역습을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후반 교체투입된 권창훈도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첫 골을 쏘아올려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권창훈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분데스리가 2라운드 파더보른과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40분 브랜던 보렐로와 교체 투입됐다.

이어 5분 뒤인 후반 45분 루카스 횔러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연결한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트렸다.

한편 권창훈과 같은 팀 소속 정우영은 두 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