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 곤지암리조트 패밀리스파 야외존 오픈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7월 1일 패밀리스파 야외존을 오픈한다. 패밀리스파 야외존은 약 3,000㎡ (1,100평) 규모로 물놀이와 다양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실내인도어풀과 야외스파존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요금은 선베드와 구명조끼를 포함해 성인 주중 3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 4만9,000원, 소인 주중 2만9,000원, 주말 및 공휴일 3만8,000원이다.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성수기에는 주말요금이 적용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다.

■ 제이드가든 블루베리 페스티벌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춘천 제이드가든이 7월 3일까지 블루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시까지 유기농 블루베리 수확(300g) 체험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 이 기간 유명작가의 작품 전시와 구매를 위한 플리마켓과 춘천 유기농 농수산물 마켓(7월 2일), 매직쇼(7월 2일) 등이 이어진다. 국내에 보기 힘든 다양한 수련을 전시하는 ‘유럽 수련전’도 진행한다.

■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VR원정대’모집

제주항공이 7월 20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앞두고 ‘코타키나발루 360CAM 원정대’를 모집한다. 원정대는 7월 25일부터 3박5일 동안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하며 모든 일정을 VR(가상현실)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해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소개해야 한다. 왕복항공권(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는 본인부담)과 현지 호텔숙박권, VR카메라 등은 지원된다. 지원서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 가루다항공 발리ㆍ자카르타 특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여름 휴가철 맞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발리 지역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56만원부터, 자카르타 지역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50만원부터(각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특가 판매한다.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특히 인천 출발 항공편은 한식 기내식을 제공한다. 승객 1인당 최대 23kg의 스포츠 수하물을 추가로 무료로 수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 밀레니엄 서울힐튼 ‘바이스유 데이 구어메 디너’

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렌치 레스토랑 시즌스가 프랑스 혁명 시작을 기념하는 ‘바스티유 데이’를 맞아 7월 14일 ‘바스티유 데이 구어메 디너’를 개최한다.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고기를 얇게 감싸 구운 ‘와규비프 웰링턴’ 요리를 메인으로 다양한 코스 요리가 선보인다. 참가비는 코스 별 와인 포함 23만원이다. 사전예약 필수.

■ 세종호텔 ‘이열치열 서머 패키지’

세종호텔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열치열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디럭스 객실 1박, 조식(3인), 참여형 문화놀이 공간 ‘박물관은 살아있다’ 또는 익사이팅 놀이공간 ‘다이나믹 메이즈’ 입장권(3매) 등으로 구성한 키즈 패키지는 17만6,000원부터. 디럭스 객실 1박, 조식(2인), 다이닝 코스 요리(2인), 면역증강요법을 체험하는 ‘면역공방 가위바위보’ 체험권(2인) 등으로 구성한 다이닝 패키지는 22만9,000원부터(세금 별도).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