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있던거 아냐~ 산거야!”

배우 에릭의 한 마디가 여성시청자들을 또 한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에릭(박도경)은 27일 방송된 tvN 월화극 ‘또 오해영’ 17회에서 극중 연인이 된 서현진(오해영)에게 반짝이는 팔찌를 채워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백허그하는 서현진에게 기습적으로 팔찌를 손목에 채웠다. 연인과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자의 마음은 팔찌에 담겼고, 마치 사랑의 수갑이 채워진 듯 행복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서현진의 팔목에서 반짝이는 팔찌 브랜드는 판도라(PANDORA) 제품으로 알려졌다. 큐빅 지르코니아와 하트 모양으로 컷아웃한 골드 참 장식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로맨틱한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잘 어울린다.

사진=‘또 오해영’ 캡처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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