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화사 공항패션, ‘노브라’패션에 이어 ‘히프 슬렁룩’으로 충격
화사 공항패션,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즐겨입는 스타일
화사 공항패션에 누리꾼들 갑론을박
화사 공항패션, ‘노브라’패션에 이어 ‘히프 슬렁룩’으로 충격,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노브라' 패션에 이어 이번에는 청바지 지퍼를 반 이상 내린 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노브라' 패션에 이어 이번에는 청바지 지퍼를 반 이상 내린 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지난 30일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채 출국장으로 향했다.

화사는 후드로 된 붉은색 티셔츠 아래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그러나 청바지의 지퍼를 반 이상 내려 속옷이 고스란히 노출된 공항패션으로 또 한 번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화사가 선보인 패션은 '히프 슬렁룩'으로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즐겨입는 스타일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에서 입은 거 예쁘던데..코디가 항상 아쉬움” “개성도 좋지만 이건 좀 아닌듯” “안 본눈 삽니다” “꼭 저렇게 입어야만 했냐!” “지퍼 내리는 건 좀 심했다..올려주세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패션이다”라며 다소 과한 패션이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화사는 지난 7월에도 공항패션으로 당당한 '노브라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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