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임지연이 배우 이광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까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와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인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작은 얼굴로 ‘소두’라 불리는 두 사람은 소멸 직전의 머리 크기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울까치’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영화 ‘타짜:원아이드잭’에서 호흡을 맞춘 이광수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