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사진=쌍용자동차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귀성·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한 것으로 쌍용차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는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벌브류 점검을 비롯해 ▲타이어 마모 상태·공기압 측정·보충 등 11개 항목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대상차종은 쌍용자동차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직영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명절 차량점검 서비스 외에도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는 물론, 봄철과 하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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