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전국 9개 민영방송사가 공동 제작하는 인기 성인가요 프로그램 JTV전주방송 전국TOP10가요쇼가 추석특집으로 안방을 찾는다.

추석특집에는 젊은 트로트 가수로 구성된 영텐(영탁, 최현상, 진달래, 소유찬, 진해성, 임영웅, 정해진, 한여름)과 가수 지원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펼친다.

영텐들은 저마다 준비한 최고의 솔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또한 영텐들이 열심히 준비한 환상적인 컬래버 무대 또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는 영텐들이 함께 준비한 악극 '고향으로 가자'다. 고향을 떠나 서울로 간 젊은이들의 삶을 짧은 신파 악극 형식으로 그려 젊은 층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특집 '전국TOP10가요쇼'는 JTV전주방송등 전국 9개 민영방송사를 통해 14일 오전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JTV전주방송 전국TOP10가요쇼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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