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가희, 발리서 생활 공개
가희, 집+남편 공개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SBS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가희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가족들과 발리에서 8개월째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가희의 발리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탁 트인 거실과 채광 좋은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럭셔리한 수영장도 딸려 있었다.

가희는 "발리에 집을 마련했냐"는 질문에 "렌트를 했다"며 "아이들 때문에 발리로 거주지를 옮겼다. 결혼 전부터 너무 사랑한 도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3살 연상 일반인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를 낳았다. 이어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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