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종신 하차…윤종신 “아내 전미라, 몇 초 만에 허락”
‘라디오스타’ 윤종신 하차…윤종신 “아내 전미라, 몇 초 만에 허락”
  • 박창욱 기자
  • 승인 2019.09.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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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라디오스타’ 하차
윤종신 “아내 전미라, 몇 초 만에 허락”
윤종신이 '라디오스타'에 하차한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윤종신이 '라디오스타'에 하차한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겸 MC 윤종신이 ‘라디오스타’를 하차한다.

‘라디오스타’를 하차하는 윤종신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방인 프로젝트. 윤종신은 “10년째 월간 윤종신을 해왔는데 그걸 다른 환경에서 해보자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제가 느끼는 감정을 곡으로 써보겠다는 거다”라고 전했다. 김구라가 “집에서도 고립되지 않았나”라고 묻자 윤종신은 “맞다 그래도 여기 있으면 친구도 만나도 술도 마시지 않나 노래 속에서 힘들고 외롭다고 했지만 사실 그럴 일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하차에 대해 “진짜 내 편도 없고 동떨어진 곳에서 이방인의 느낌으로 내가 살아본 적이 있나 내가 겪어보지 않고 외롭다는 말을 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3년 전에 아내한테 허락을 구했다 와이프가 몇초도 안 걸리고 가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장항준은 이에 “제가 이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랐다”라며 “미라씨는 가장 대장부같은 사람”이라고 윤종신의 절친으로서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