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고준, 김병철, 김지석, 김태희, 서인국, 이시언 등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들이 한가위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3일 추석을 맞아 소속 배우 고준, 고수정, 김병철, 김서경, 김성철, 김지석, 김태희, 박민정, 박훈, 배유람, 서인국, 안세호, 왕지혜, 유승호, 유예빈, 이경재, 이무생, 이시언, 이완, 이진희, 이현진, 주민경, 태원석, 허준호의 미소 담긴 사진과 친필 추석 사인을 공개했다.

최근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고준과 김병철은 각각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인사를 전했다.

맡은 역할마다 개성넘치는 연기를 선사하는 김지석, 왕지혜, 유예빈, 이완, 주민경, 태원석 역시 "풍요롭고 뜻 깊은 한가위 되시길.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등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어 고수정, 김성철, 김서경, 박민정, 배유람, 유승호, 이경재, 이시언, 이진희, 이현진은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부르고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름만으로도 시선을 고정시키는 김태희, 박훈, 서인국, 안세호, 이무생, 허준호도 "늘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되시길"이라는 멘트로 팬들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빌어 미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2020년을 앞두고 추석 인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앞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할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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