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현주엽, 과거 이혼설 눈길 끌어
현주엽 30억 사기당한 사연 / SBS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현주엽이 출연하며 과거 이혼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현주엽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2007년 지금의 아내 박성현 씨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주엽 아내 박상현 씨는 홍익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주엽과는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과거 ‘자기야’ 프로그램에 출연한 현주엽은 이혼설에 휘말린 사연을 언급하기도 했다.당시 현주엽은 “친한 친구가 수익 잘 나고 전망이 좋다고 해 30억 가까이 맡겼다. 나중에 보니 내 주머니에서 나가면 내 돈이 아니더라”며 “당시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그런 걸 생각하면 처갓집과 아내에게 고마웠던 게 아무 말 안 하고 묵묵히 기다려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후 주변에서 이미 이혼한 걸로 알고 있더라. 위로 전화가 많이 왔는데 이야기하기 싫어서 말을 안 했더니 오해가 커졌다”며 이혼설에 휘말린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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