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이향 기자] KB국민은행이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내외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포트폴리오 관리 전략 등을 쉽게 설명해 고객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KB WM스타자문단의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상품 리밸런싱 관련 의견을 들을 수 있다. 특히 국민은행은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을 위해 국민은행 전문위원들의 투자전략과 힐링 특강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미경 국민은행 IPS본부장은 “이번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과 리밸런싱 제안 등 활발한 고객관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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