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폐암 선고에 친형 故 너훈아 재조명…두 형제 모두 암 걸려
개그맨 김철민 폐암 선고에 친형 故 너훈아 재조명…두 형제 모두 암 걸려
  • 박창욱 기자
  • 승인 2019.09.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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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 폐암 선고 받아
개그맨 김철민 형 故 너훈아, 간암 판정 받아
개그맨 김철민과 그의 형 너훈아가 재조명됐다./ 김철민 페이스북, KBS '연예뉴스' 캡처
개그맨 김철민과 그의 형 너훈아가 재조명됐다./ 김철민 페이스북, KBS '연예뉴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선고를 받은 가운데 그의 형 故 너훈아(본명 김갑순)의 사망이 재조명됐다.

간암 판정을 받은 故 너훈아는 지난 2014년 1월 12일 별세했다.

그와 함께 활동을 이어온 서울코리아나밴드 이철웅 단장은 ”너훈아는 2년 전 간암 판정을 받고 8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다“며 ”평소에도 무대에서 죽고 싶다고 말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김철민은 대학로에서 윤효상과 27년간 공연하며 ‘대학로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은 개그맨 출신 가수다. 1967년생인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했다.

김철민은 지난 7일 폐암 말기를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각각 폐암과 간암으로 잃었기에 팬들은 ”더 슬프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