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한국관광공사, 관광지 음식 안전 강화
식약처-한국관광공사, 관광지 음식 안전 강화
  • 홍성익 기자
  • 승인 2019.09.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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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음식점 식품안전정보 공유 업무협약 체결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스경제=홍성익 보건복지전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관광지 음식점 식품안전정보 공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8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연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음식점 인·허가, 행정처분 등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지 안전식품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광지 및 음식점·숙박·축제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국내여행 대표 플랫폼 서비스로, 하루 평균 1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정보 대국민 서비스 확대 △한국 음식관광 환경개선 관련 사업 홍보 및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당류·나트륨 저감화 등 식품안전관리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관광지 주변 음식점의 영업등록 여부,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이력 등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 실시간 반영할 수 있도록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 포털 사이트(식품안전나라,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SNS 등을 통해 식품안전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선 식약처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은 “향후 다양한 배달앱, 맛집 검색 사이트 등과 식품안전정보 공유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